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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AR/VR 헤드셋, 초고해상도 사양으로 2022년 출시”…JP모건·디인포메이션

2021-02-26

최근 화제가 된 애플 자동차 외에도 이번주에는 애플이 내년 출시를 목표로 AR/VR 헤드셋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문이 퍼졌다. 과거 떠돌던 소문처럼 얇고 슬림한 형태는 아니지만, 두 곳에서 애플이 개발하는 AR/VR 헤드셋이 매우 사양이 높다고 보도했다. JP 모건에 따르면 애플 AR/VR 헤드셋은 6대의 카메라와 아이폰 12같은 광학 LiDAR 스캐너를 탑재했다. JP 모건은 이 제품의 설계가 전면이 닫혀 있고 헤드 스트랩이 달린 HTC나 오큘러스와 다소 유사하다고 덧붙였다.

디인포메이션이 보도한 애플 헤드셋 구조 ⓒ THEINFORMATION 

디인포메이션 지는 몇 가지 세부 정보를 더해 6대가 아니라 12대의 카메라 렌즈, 8K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한 쌍, 고급 시선 트래킹 기술이 탑재됐다고 보도했다. 에어팟 프로, 에어팟 맥스에 적용됐던 공간 오디오 기술이 헤드셋에 포함될 것이라고 전했다.

9투5맥은 한편, 애플 헤드셋에 8K 디스플레이 2개가 탑재돼 일반 사용자용 헤드셋이나 수천 달러 이상의 고급형 TV보다 훨씬 화질이 뛰어나다고 보도했다. 8K 해상도에서 애플은 수 년 동안 시선 트래킹 기술로 사용자가 보는 디스플레이의 일부만 완전 렌더링하는 기술을 개발해왔다. 시야 주변은 상대적으로 낮은 그래픽으로 처리하고, 시선이 고정된 곳에만 높은 그래픽을 구현하는 방법으로 기기의 연산 부담을 줄이는 방법이다.

9투5맥은 이전 블룸버그 통신의 보도와 마찬가지로 헤드셋이 제한된 실제 AR 기술을 통해 “게임, 영상 시청 등 모든 것을 포함하는 3D 디지털 환경을 재현한다고 전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애플 AR/VR 헤드셋이 일반 사용자애 초점을 맞춘 고가의 틈새시장 제품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세부 내용은 조금씩 다르지만 애플 AR/VR 기기가 저렴하지 않고, 3,500달러에 출시됐던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만큼 높은 가격이 책정될 수 있다는 데에는 모든 보도의 주장이 일치했다. 개발자 포털로 주문을 받을지, 일반 소매 채널에서 제품을 판매할지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 editor@itworld.co.kr 

기사출처 : IT WORLD from I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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